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11월2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198회 함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2차 정례회에서는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와 의원발의 된 5건의 조례·규칙안 및 함양군으로부터 제출 된 4건의 조례안을 심사 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2012년도 군정 추진사항과 2013년도 군정 방향에 대한 질문 및 그에 대...
2013년 새해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하면서 군정의 주요 운영 방향을 설명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는 미국 발 경제위기와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 발 재정위기로 경제가 침체되어 수출과 성장세가 둔화되고 내수가 늘어나지 않는 등 전반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해였습니다만 의원님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정책대안을 제시해 주셔서 우리군의 주요 현안 사업...
함양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최병상)는 지난 11월23일 오전10시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당흥세월교 수해복구공사 상부구조인 아치리브빔 시공과정에서 발생된 전도사고에 대한 실태파악을 위해 집행부의 보고와 질의·답변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최병상 위원장은 당흥세월교 수해복구공사 상부구조인 아치리브빔 시공과정에서 발생한 전도사고와 관련하여 우리 군민들은 행정에 대한 불신과 2회에 걸쳐 전도사고...
신성범 의원(새누리당. 경남 산청·함양·거창)이 11월23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9대 국회 한일의원연맹 구성을 위한 간사회’에서 ‘안보외교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한일의원연맹은 한국과 일본 두 나라 의원들의 친목. 교류 증진 등을 위해 1975년에 만들어져 현재 한국측 147명. 일본측 273명의 의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한일경제협력문제. 일본 역사교과서 한국 왜곡 문제. 재일 한국인의 ...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11월19일 전 의원과 집행부 해당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 2013년 당초 예산안 편성보고를 포함한 9건의 협의 안건에 대해 토론했다. 박종근 의장은 “태풍피해 복구공사에 최선을 다하고 공사 중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추곡수매에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주고 겨울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에서 실시하는 2012년도 하반기 지방의회 의원 의정연수에 참가했다. 이번 연수는 의회 사무과 직원들과 함께 실시하는 의정연수로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인 양경숙 박사로부터 행정사무감사 전략과 기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또한. 나라살림연구소장인 정창수 박사로부터는 함양군의 예·결산서 분석을 통한 재정 상태를...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11월12일 관내 공공비축미 건조벼 수매 현장을 찾아 농민들과 수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수동면 상백마을과 서하면 봉전마을의 수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한 해 동안 수고한 농민들을 격려했으며. 올해 농사 작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농민들은 매년 쌀 소비량은 줄어드는 반면 영농자재와 인건비는 올라 생산비도 건지기 힘들다며 대책 마련을 ...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11월5일 군의회 의원실에서 전 의원과 해당 실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흥세월교 붕괴사고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지난 2일 발생한 당흥세월교 수해복구공사 아치리버빔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철저한 사고 경위 파악과 신속한 대책 마련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태풍(무이파) 수해복구사업으로 시공 중인 당흥세월교는 지난 8월에 한차례 무너져 내려 재공...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의 새누리당 후보로 홍준표 전 당 대표가 4일 확정됐다. 이날 오후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 개표결과 총득표에서 홍준표 후보는 3024표를 얻어 2위를 기록한 박완수 후보(2788표)보다 236표 많은 득표를 기록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새누리당은 지난 3일 실시한 국민참여선거인단의 투표 80%에 여론조사 결과 20%를 더해 경남지사 후보를 뽑았다.